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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도체(LK-99)는 성공 유무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대응 전략은 무조건 데이 트레이딩 입니다.

MaCao KIM 2023. 8. 17.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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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장에서 뜨거운 키워드는 누가 뭐라하더라도, #초전도체 입니다.

 

그런데, 이 초전도체 과연 실체가 있는걸까요?

투자를 하신다면, 이 실체 유무를 사실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아실겁니다. 그럼 왜 그럴까요.

 

초전도체 그러니까, LK-99가 실제로 성공했는지, 실패했는지는 사실상 퀀텀에너지연구소 당사자들 외에는 그 누구도 알 수가 없습니다.

 

재현에 실패했다고 얘기하는 나라들도 많고 연구진도 많지만, 이들이 정말 재현 과정을 거침에 따라 퀀텀에너지연구소와 동일 환경, 동일 비율로 설정하고 재현을 테스트했는지도 알 수 없을 뿐더러,

 

여러 경우의 수를 따졌을 때 허수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이를 성공할 것이다, 실패할 것이다 등의 못박고 가는 투자방식은 지금이라도 덮어야합니다.

 

지금 #초전도체는 분명 광기입니다. 하루 평균 변동성이 40%가 넘어가고, 상한가 하한가가 무색할 만큼, 멀미날 정도의 흔들기를 줄 뿐더러,

 

오늘 보유하고 있다가 상한가를 맞이했다고 하더라도, 새벽에 미국 증시에서 #초전도체 관련 불확실성이 형성되어버리면 하루 아침에 하한가를 가버리는게 #초전도체 이죠,

 

그럼 초전도체. 전혀 노릴 필요가 없는 테마일까요? 아닙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8월말 퀀텀에너지 연구소가 공식적인 입장 표명을 하기 이전까지는 테마성이 유효하다고 봅니다.

 

최근 FOMC 의사록에 따른 경계감, 중국발 침체 불확실성 등 시장을 흔들 요소가 많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테마주는 빛을 발하는 법이고,

 

변동성이 강한장에서 대금이 몰리는 섹터는 매수세가 매수세를 부르는 형국이 됩니다.

 

 그렇기에, 저는 8월말까지 시장이 스테이블 해질 이유도 없거니와, 퀀텀에너지연구소가 명확한 검증 및 입장을 표명하기 이전까지는 성공과 실패에 대한 논의에 따라 그 탄력성이 위로든 아래든 강해질 수 있는 포인트이기에,

 

저는 적어도 최소 8월말. 퀀텀에너지 연구소의 공식적 입장이 있기 이전까지는 노려볼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럼 어떻게 노려야하느냐?

오버나잇? 스윙? 쥐약입니다. 해당 테마는 순전히 데이트레이딩 관점으로 접근해야합니다.

 

조금 더 먹겠다고 오버나잇하고, 빠져도 오를거라 생각하고 스윙으로 가져간다면

 

이슈 하나하나가 우리 증시 뿐 아니라, 해외 포인트 역시 잡히고 있는 위치인지라 오늘 상한가 재료를 만들었다 하더라도 미국에서 트위터로 'LK-99'는 거짓이다 한마디 해버리면 줄 하한가 가는게 현 주소입니다.

 

그렇기에 변수와 변동성이 큰 시점, 오버나잇과 스윙은 큰 부담이자 리스크를 가중시키게 됩니다.

 

노린다면, 순전히 데이트레이딩 관점으로 가야하고, 시초를 노려야합니다.

 

당일당일 형성되는 상한가?하한가? 안중요합니다.

 

국내증시 개장이전 #LK-99 혹은 초전도체 관련 호재성 이슈가 있다면, 장전 호가 추이에서 초전도체로 테마 수급이 몰리는지 확인하고,

 

시초가 매매로 접근해서 짧은 탄력을 챙겨먹고 나오는 전략이 유효합니다.

 

즉, 투자보다는 트레이딩 관점이 큰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향후 LK-99 가 실제로 퀀텀에너지연구소로부터 검증되어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게된다면,

 

그때는 홀딩하며 오버나잇, 스윙, 뭐든 하면서 추세를 노려도 좋을겁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 변동성 장세가 이어지고 테마장세에 따른 거래대금으로 먹고나와야할 상황이라면,

 

변수와 리스크가 24시간 돌아가는 #초전도체는 반드시 데이트레이딩 관점으로 리스크를 조절하는게 중요하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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