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12.금 / 상한가 준비!【국내증시 특징 종목】

테마별 상승률 상위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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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철금속 : 5.93%
2. 제대혈 : 4.80%
3. 반도체 재료 / 부품 : 4.76%
4. 백신여권 : 4.32%
5. 강관업체(Steel pipe) : 4.23%
6. 철강 주요종목 : 4.21%
7. 3D 낸드(NAND) : 4.09%
8. 2차전지(전고체) : 3.92%
9. 토스 관련주 : 3.68%
10. 폴더블폰 : 3.68%

■ 코스피 상승 특이종목 : 

 

1. 국동(005320) : 세계 최초 상용화 '날숨포집기' 美 FDA 등록 완료 소식 등에 급등

 

2. 에스디바이오센서(137310) : MSCI 지수 편입 및 인도 공장 증설 소식에 급등

 

3. 사조대림(003960) : 3분기 호실적에 급등

 

4. 오리엔트바이오(002630) : 관리종목지정 해제에 급등

 

5. 디티알오토모티브(007340) : 두산공작기계 인수를 통한 성장주 변모 기대감 등에 급등

 

6. 한국토지신탁(034830) :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코리아 투자 소식 등에 상승

 

7. 미래에셋증권(006800) : 3분기 실적 호조 등에 상승

 

8. OCI(010060) : 3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9. 웰바이오텍(010600) : EV 충전기·PDRN 재생의약품 등 신사업 발표 소식에 상승

 

10. 금호건설(002990) : 3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11. 지투알(035000) : 3분기 흑자전환에 상승

 

 

■ 코스닥 상승 특이종목 : 

 

1. 디케이앤디(263020) : 주당 1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에 상한가

 

2. 아이컴포넌트(059100) : 성장주로서의 관심 필요 분석 등에 급등

 

3. 트루윈(105550) : 3분기 별도기준 실적 호조에 급등

 

4. 제노코(361390) : 항공우주 산업의 핵심 기업으로 도약 기대감 등에 급등

 

5. 엠아이텍(179290) : 3분기 실적 호조에 급등

 

6. 동화기업(025900) : 계열사 동화일렉, 美 증설 가능성 제기 등에 급등

 

7. 제이엠티(094970) : 3분기 실적 호조에 급등

 

8. 에치에프알(230240) : 3분기 흑자전환 등에 급등

 

9. 메지온(140410) : 20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등에 강세

 

10. GST(083450) : 3분기 호실적에 강세

 

11. 유니셈(036200) : 3분기 호실적에 강세

 

12. 천보(278280) : 실적 성장 지속 전망 등에 강세

 

13. 덱스터 / 제이콘텐트리 : 19일 “지옥” 넷플릭스 개봉에 따른 기대감 부각에 강세

 

14. 원익QnC(074600) : 3분기 호실적에 강세

 

15. 씨젠(096530) : 3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및 4분기 유럽 및 아시아 내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요 지속 전망 등에 강세

 

16. 셀바스헬스케어(208370) : 3분기 실적 호조에 강세

 

17. SM Life Design(063440) : 디즈니 메타버스 시장 진출 계획 속 디즈니와 부가판권 계약 체결 사실 부각에 강세

 

18. 쿠콘(294570) : 올해 12월 국내 마이데이터 서비스 개시 예정 속 실적 성장 지속 전망 등에 상승

 

19. 비나텍(126340) : 에스퓨얼셀(주)과 60억원 규모 연료전지용 MEA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20. 휴젤(145020) : 식약처 처분 집행정지 인용으로 인한 보툴렉스 판매 재개에 상승

 

21. 크리스탈지노믹스(083790) : 화이자와 동일기전인 코로나19 치료제 긍정적 결과 확인 소식에 상승

 

22. 매커스(093520) : 3분기 실적 성장세 지속 등에 상승

 

23. 유바이오로직스(206650) : 3분기 흑자전환에 상승

 

24. SFA반도체(036540) : 3분기 호실적에 상승

 

25. 아즈텍WB(032080) : 3분기 호실적에 상승

 

26. 위메이드(112040) : 미르4, 글로벌 동시 접속자 130만 돌파 소식 등에 상승

 

27. 핌스(347770) : 3분기 호실적 기록에 상승

 

28. 앤씨앤(092600) : 3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29. 파세코(037070) : 3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 주요 섹터별 시황 : 

 

1. 美 철강업체 아르셀로미탈, 중국 제외 세계 철강 수요 증가 전망 속 美 철강주 강세 등에 철강 주요종목, 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2. 올해 알루미늄 가격 급등 속 美 알코아, 호주 알루미늄 생산 재개 소식 등에 알루미늄 관련 업체들을 중심으로 비철금속 테마 상승.

3.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강세 및 반도체 수출 호조 지속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재료/부품, 반도체 장비, 시스템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 테마 상승.

4. 美/中 기후 공동선언 발표 속 2차전지/전기차, 태양광에너지, 온실가스 등 친환경 관련 테마 상승.

5. 삼성전자 폴더블폰, 美 점유율 대폭 증가 소식 등에 폴더블폰,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갤럭시 부품주, 스마트폰, 휴대폰부품 등의 테마 상승.

6. 中 광군제에서 국내 뷰티, 패션 등의 업체들이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화장품, 패션/의류, 소매유통 등의 테마 상승.

7. 국내 조선사, 올해 수주 목표 초과 달성 소식 등에 조선 및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8. 정승일 한전 사장, 원전 확대 긍정적 발언 부각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9. 국내 손해보험사 실적 호조 등에 손해보험 테마 상승.

10.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 유럽의약품청(EMA) 승인 권고 소식 속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 상승. 코로나19(진단키트), 코로나19(화이자), 코로나19(모더나), mRNA 등 여타 코로나19 테마를 비롯해 제대혈, 줄기세포, 제약업체 등 제약/바이오 테마 동반 상승.

11. 이 외 증시 강세 속 증권 테마가 상승했고, 강관업체, 토스 관련주, 마리화나(대마), 백신여권, 남-북-러 가스관사업, 야놀자 관련주, LED장비, 북한 광물자원개발,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PCB(FPCB 등), 수산, 생명보험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테마가 상승.

12. 반면, 최근 연일 강세 흐름을 나타냈던 NFT(대체불가토큰), 게임, 모바일게임 등의 테마가 하락.

 

 

■ 종합

 

미국 증시는 전일 인플레이션 경계감 및 반발매수세 유입 등으로 혼조 마무리 되었고, 유럽의 주요 증시는 상승 마감 했습니다.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 증시는 지난 美 증시에서 나스닥이 상승하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역시 2% 가까이 상승하면서 투자 심리가 상당히 크게 개선되었고, 

 

특히, 오늘 11일은 광군제가 예정되어 있었죠. 중국 알리바바는 광군제 실적이 전년比 8.4% 상승한 약 100조원에 육박한 신기록을 경신하였고, 이러한 소비주를 중심으로한 매출 신기록과 헝다그룹의 파산 우려 완화 소식 등이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오며 국내증시 코스피, 코스닥은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

 

일부 시장내의 지배적인 의견을 살펴본다면 금일 국내 증시의 상승 배경은 추세 반전형으로 해석하기 보다는 최근 지수 조정 및 하락분에 대한 기술적 반등으로서 해석할 여지가 높다는 부분이라, 아직까지는 완연한 국내증시가 자리를 잡았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16억, 5,946억원을 순매수하고 개인이 1조 425억원을 순매도하였고,

 

코스닥은 외국인이 이틀 연일 약 2,223억원을 순매수하고 개인과 기관은 각 1,785억, 494억원을 순매도 했습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2 원 하락한 1,179.6원을 기록하며 연일 환율의 안정세가 확인되며 외인의 매수세를 이끌었습니다.

 

『에스디바이오센서, 일진머티리얼즈, 크래프톤, 엘앤에프, 카카오게임즈 등은 MSCI 국내지수 신규 편입 소식에 모두 상승 마감』

 

오늘 거시적 환경요인이 잡혀줌에 따라 국내 증시도 모두 상승 마감했고, 코스닥 역시도 1,000p를 재탈환하면서 국내 증시에 대한 투심이 상당히 완화되었지만,

아직은 코스피가 3,000p를 돌파하기 이전이며, 코스닥 역시도 1,000p를 돌파해주기는 했지만 지지 포인트가 다소 불안정하기에 완연한 추세 반전이라기보다는 아직은 단기 기술적 반등이라고 봐야할 부분이 짙습니다. 충분히 지수의 2차적 지지구간을 확인하고 투자를 이어가도 늦지 않으니, 

마음의 여유를 더욱 가지셔야할 시장입니다.

 

KOSPI 2,968.80P(+43.88P/+1.50%)

KOSDAQ 1,009.07P(+16.42P/+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