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만.지』 마카오 김 입니다. 오늘은 제가 예전에 한참 열풍이었던 P2P투자를 했던 결과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볼까 합니다. 저는 오직 '어니스트 펀드'만 투자를 했었고, 어니스트 펀드 기업 또한 방문한 경험이 있기에 상당히 믿음이 강하고 또 그때는 모든 분들이 P2P투자에 대한 원금손실 걱정을 사실 안할때인지라, 저 역시도 큰 걱정 없이 소액을 투자했었죠. 그러던 어느날, 만기일이 되었는데도, 상환금이 들어오지 않아 확인해보니 저도 'P2P 연체의 늪'을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이게 제가 투자한 어니스트펀드 '홈쇼핑 채권 17호' 입니다. 저도 연체가 되고 나서야 살펴보니 유독 홈쇼핑 채권이 연체 및 원금손실이 좀 있는것 같긴 했습니다. 투자를 결정하여 신청한 것은 2019년 8월 19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