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TOSS) 관련주, 이 글 하나로 끝.ㅣ 총 정리(개념, 이슈, 일정, 관련주 등)ㅣ(최신판)

 

 

 안녕하세요. 주식을 만지는 지성인들의 『주.만.지』 마카오 김 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최근 상당한 시세를 보여주고 있는 테마인 '토스(TOSS) 관련주'를 총정리하며, 

 이 글 하나만 읽더라도 '토스(TOSS) 관련주'에 대해서 완전 정리하실 수 있도록 포스팅 하겠습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기본적으로 왜 '토스'가 현시점 주목을 받는지, 토스(비바리퍼블리카)의 전망은 어떠한지,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토스(TOSS)' 관련주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토스(TOSS), 비바리퍼블리카 는 어떤 기업인가요?

 

토스, 메인 홈페이지 정면

 간편 송금 앱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2017년 11월에 한국 처음으로 세계 100대 핀테크 기업에 이름을 올린 명실상부 『간편 송금』의 국내 선두주자 스타트업입니다. 

 이후, 2020년 4월 사상 처음으로 월별 흑자를 기록하며 본격 이익 성장궤도에 진입했으며, 2021년 11월 기준 간편 송금 서비스를 기반으로 약 2,100만명 이상의 이용객을 확보하는 이력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토스는 2021년 가장 눈에 띄는 행보를 가져간 핀테크 기업인데, 시기별로 간략하게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 2021.02 : '모바일·초보·밀레니얼' 3박자 갖춘 토스증권 출범

■ 2021.04 : 지난해 매출 4,000억원 육박..."올해 매출 1조원 도전"

■ 2021.06 : 기업가치 8조 달성, 현재 데카콘(기업가치 100억 달러 이상) 진입을 넘보는 중

 - 3년전 국내 핀테크 업체 최초로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 스타트업) 달성

■ 2021.10 : 토스뱅크 출범

---

토스를 운영하고 있는 '(주)비바리퍼블리카'는 이승건 대표가 수장으로 있으며, 주요 서비스 및 제품으로는 '간편송금, 모바일금융서비스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주요 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토스(TOSS), 비바리퍼블리카, 왜 이렇게 시장에서 뜨거울까요?

 

 이번에 토스(TOSS)가 시장 내의 주목을 크게 받은 이유를 바로 살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의 기존주주들이 이번에 약 800억원 규모의 지분을 매각 추진 중인것으로 알려지면서 다시 한번 토스의 가치가 시장내에서 부각받게 된 것인데,

 여기서 포인트는 지난 6월에는 기업가치가 약 8조원 수준에 형성이 되어있었지만, 이번 지분 매각 과정에서 밝혀진 비바리퍼블리카 '토스'의 기업 가치가 약 16조원 수준으로 거론되면서 6개월 만에 기업가치가 2배 상승했다는 것, 그 포인트에 주목성이 더해졌습니다.

※ 토스 기업가치 벌써 16조?

[단독] 토스 기업가치 벌써 16조?...일부 투자자 지분 매각 추진

 이는 지분 매각을 추진 중인 해외 투자자들이 주당 약 10만원 수준의 가격을 희망하면서 발생한 일이기도 하지요.

 

 또한, 아직 상장 이전인 '비바리퍼블리카'에 대하여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인 '증권플러스 비상장'에 따르면 올 초 4만 5,000원 수준이었던 당사의 주가는 최근 약 14만원대에 거래되었습니다. 이를 시가총액으로 환산한다면 약 22조원을 넘어서며 신한금융지주의 시가총액 19조원을 웃돌고, KB금융의 시가총액 24조원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규모입니다.

 요약하자면 이번에 비바리퍼블리카의 기존 주주들이 약 800억원 규모의 지분을 매각하는 과정을 추진함에 있어서, 이후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토스'에 대한 기업가치가 6개월만에 2배 상승했다는 것,

 이 포인트에 주목하며 토스(TOSS)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의 투자 이력에 따른 강세가 형성되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토스, 내년 초 프리 IPO 예정 및 관련주 전망

 

 토스의 이러한 기업가치가 부각받는 이유는 단순히 기업가치가 2배 올라서? 물론 그러한 이유도 크지만, 가장 주목받는 주요 요인은 토스의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는 현재 '비상장주'라는 겁니다. 비상장주로써 추후 상장시 확보될 수 있는 유동성 자금의 유입 및 주가 상승으로 인한 추가적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 그점이 바로 지분 보유로 하여금 이번 기업가치 2배상승을 더욱 시장내에서 눈에 띄게 하는 이유입니다.

 현재 금융 플랫폼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는 내년 초 프리IPO(상장 전 투자 유치)에 나설 예정입니다. 상장 전 마지막 자금 조달을 통해 최대 20조원의 기업가치를 인정 받겠다는 것인데, 그렇게 될 경우 '증권플러스' 내의 비바리퍼블리카 시총이 KB금융을 가뿐히 뛰어넘으며 금융주의 새로운 획을 긋게 되기에 이번 프리 IPO는 시장의 뜨거운 감자입니다.

 

 IB(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비바리퍼블리카 재무 핵심부서인 '코퍼레이트 디벨롭먼트(Corporate Development)팀'은 최근 토스의 투자 유치 계획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죠.

 

 확보한 자금은 정보기술(IT) 인프라 및 인력 확충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프리IPO격인 이번 투자 유치의 시기는 내년 초(2022년 1분기)이며, 투자 규모는 아직 미정입니다.

 

 업계에서는 이번 프리IPO를 통해 비바리퍼블리카 책정 기업가치를 최대 20조원까지 끌어올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고, 이는 지난 6월 마지막 투자 유치 당시 약 8조원 수준의 1년 채 지나지 않은 기간동안 2.5배가량 뛰어로르는 셈이죠.

 

 여기서 만약 추후 기업 가치 평가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인 20조원을 달성하거나 그에 웃도는 수치를 발표한다면 시장 내에서는 지금 이상의 관련주들의 시세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직 상장 이전이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만약 20조원을 하회하는 수치를 발표한다? 그럼 그때는 상장 이전까지는 재료 소멸로 판단하며 관려주들의 약세치는 불가피할 것입니다.

 

 

토스(TOSS) 비바리퍼블리카 관련주 최신판 총정리

 

한국전자인증(041460) : 

토스뱅크(구. 토스혁신준비법인) 지분 4.00% 보유(21년11월 분기보고서). 토스 운영업체 비바리퍼블리카, 동사 지분 5.65% 보유(21년11월 분기보고서 기준).

 

KTB투자증권(030210) : 

100% 자회사 KTB네트워크가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초기 단계 투자자로서 지분을 보유.

 

케이티비네트워크(298870) :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지분 2.8% 보유

 

이월드(084680) : 

계열사 이랜드월드를 통해 토스뱅크 지분을 7.5% 보유.

 

한화투자증권(003530) : 

토스뱅크 지분 7.50% 보유중(21년3분기보고서 기준).

 

엔비티(236810) : 

모바일 포인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포인트 광고, 모바일 포인트 쇼핑 사업 등을 영위하는 업체. 21년4월 자체 운영중인 '애디슨(Adison)' 오퍼월이 토스와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한 점이 부각.

 

대신정보통신(020180) : 

ICT 인프라 구축 사업, 정보시스템 유지관리사업 및 정보시스템 구축 개발사업 등을 영위하는 업체. 토스뱅크 IT센터 구축사업 등의 새로운 고객을 유치(21.05.28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 참고서류 내).

 

하나금융지주(086790) : 

자회사 하나은행을 통해 토스뱅크 지분을 보유(7.5%, 2021.09 분기보고서 기준)

 

 

♥함께 보면 좋은 자료♥

 

※ 블록체인 & NFT, 이 글 하나로 끝.ㅣ 총 정리(개념, 이슈, 일정, 관련주 등)ㅣ(최신판)

블록체인 & NFT, 이 글 하나로 끝.ㅣ 총 정리(개념, 이슈, 일정, 관련주 등)ㅣ(최신판)

 

※ [적립식 주식 투자] #2. 우선주와 금융주의 매력을 느끼다. 우리금융지주 매수

[적립식 주식 투자] #2. 우선주와 금융주의 매력을 느끼다. 우리금융지주 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