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특징주 및 내일의 주식

2021.10.18.월 / 상한가 준비!【국내증시 특징 종목】

MaCao KIM 2021. 10. 1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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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별 상승률 상위 TOP 10.

1. 마리화나(대마) : 5.45%
2. 음원/음반 : 5.20%
3. 영상콘텐츠 : 5.16%
4. 모바일콘텐츠(스마트폰/태블릿PC) : 4.26%
5. 마이크로 LED : 4.26%
6. 엔터테인먼트 : 3.91%
7. 영화 : 3.51%
8.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 3.39%
9. 미디어(방송/신문) : 2.84%
10. 쿠팡 관련주 : 2.81%

■ 코스피 상승 특이종목 : 

 

1. 금양(001570) : 수소연료전지 핵심 촉매제 국산화 성공 소식 등에 강세

2. 코웨이(021240) : 말레이시아 법인 실적 호조에 따른 전사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3. NPC(004250) : 中 CATL, 폐배터리 재활용 시설 6조 투입 소식 속 폐배터리 관련 사업 추진 사실 부각에 상승

4. SH에너지화학(002360) : 中, 美 천연가스 수입 추진 소식 속 美 현지법인 천연가스 광권 보유 사실 부각에 상승

5. 엠씨넥스(097520) : 433억원 규모 유형자산 양수 결정에 상승

6. SBS(034120) :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상승

7. 현대오토에버(307950) : 새만금 상용차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 수주 소식 속 상승

8. 고려아연(010130) : 아연값 급등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소폭 상승

9. 크래프톤(259960) : 3분기 실적 호조 전망 등에 소폭 상승

10. 자이에스앤디(317400) : 1,540.13억원 규모 주거복합사업 공사도급약정 체결에 소폭 상승

 

■ 코스닥 상승 특이종목 :

 

1. 게임빌 / 컴투스 : 게임빌, 사명 변경을 통한 지주사 역할 강조 및 컴투스 메타버스 콘텐츠 밸류체인 투자 평가액 8,000억원 소식에 급등

2. 감성코퍼레이션(036620) : 폭발적인 성장성 보유 분석 등에 강세

3. NHN벅스 / 인트로메딕 / 다날 : 싸이월드제트 로그인 트래픽 폭주 소식 등에 상승

4. 피플바이오(304840) : 검진센터 진출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상승

5. 더네이쳐홀딩스(298540) :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분석 속 상승

6. 휴젤(145020) : 보툴리눔톡신 제조 춘천 거두공장, 유럽의약품청 현장실사 종료 소식 속 상승

7. 고영(098460) : 3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8. 에스제이그룹(306040) : 3분기 비수기에도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 주요 섹터별 시황 : 

 

1. 넷플릭스 '마이네임' 흥행 기대감 및 디즈니+ 韓상륙 기대감 지속 등에 영상콘텐츠 테마 상승.

2. 비철가격 급등 속 비철금속 테마 상승.

3. 페이스북, 유럽서 메타버스 일자리 1만개 창출 계획 소식 등에 메타버스(Metaverse) 테마 상승.

4. 美 SEC, 비트코인 선물 ETF 승인 기대감 등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일부 두나무 관련주 상승.

5. 영국, 원자력 발전 확대 대책 발표 예정 소식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6. 2차전지 소재 국산화 기대 분석 속 2차전지 테마 상승.

7. 통일부, 남북철도·도로 현대화 구상 구체화 계획 발표 소식 속 일부 철도 테마 상승.

8.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발사를 3일 앞둔 가운데, 우주항공산업 테마 상승.

9. 네이버 인공지능(AI) 전문회사 설립 추진 소식 속 일부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10. 이 외에 음원/음반, 엔터테인먼트, 리비안(RIVIAN) 관련주, 반도체 재료/부품, 카지노, 은행, 전기차, 증권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 종합 의견

 

 개인적으로 오늘 발표될 중국의 9월 산업생산 지표를 주목했습니다. 전력난의 우려가 과연 현실화 될 수 있는지에 대한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이기 때문에 그러하죠. 아니나 다를까, 중국의 3분기 GDP는 시장 예상치인 7.9% 보다 크게 줄어든 4.9%로 발표되었고, 산업생산 지표 역시 3.1%로 발표 되면서 월간 하향추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전력난에 대한 여파를 시장은 이해를 해야하고 그 이해의 과정에서 금일 혼조 분위기가 더욱 짙어질 것이라 판단했으나 ,생각보다 시장은 이를 하나의 재료로 받아들이는 모습으로서 거래소내에서는 외인과 기관이 순매수를 코스닥에서는 개인이 순매수를 가담해주며, 각 코스피(3,006.68)p 로서 -0.28%하락을, 코스닥(993.86)p은 +0.34% 상승을 보이며 마감했습니다. 

 

 생각보다 중국 증시의 여파가 최근 컸던 국내증시였던지라 금일 추가적인 낙폭의 확대구간으로서 보았지만, 비교적 견고한 모습으로 버텨주며 제한된 모습의 낙폭을 보였단 점에서 의미가 있겠습니다.

 

 기관의 금일 매도세 역시도 지난 한주간의 기관이 순매세를 이어갔던 점과 비교하여 본다면 그 물량이 그리 깊지 않기에, 어떻게 보면 코스피 '3,000'과 코스닥 '1,000' 구간을 앞두고, 일부 거시적 요인을 감안해서 기술적으로 쉬어가는 구간이었다 정도로 봐도 되겠습니다.

 특히, 논외로 재미있게 살펴볼 부분이 있다면 전력난이 현실화 되었다는 점을 확인한 후 순차적이라면 에너지 관련주들이 더욱 부각되어야했을 포인트인데, 중국이 천연가스와 관련하여 미국에 손을 내밀었고, 원자재 가격의 상승폭이 다소 둔화되었다는 점이 관련섹터로 하여금 혼조세를 야기하는 모습입니다.

 

“중국, 전력난 우려에 미국 천연가스 수입 추진”

[앵커]에너지 대란 속에 극심한 전력난을 겪고 있는 중국이 미국에 도움을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알려졌습니다.무역갈등 속에 중단된미국산 천연가스 수입을 재개하기 위한양국 기업들 간 협상

biz.sbs.co.kr

 

 즉, 안그래도 수급 방향성을 크게 못잡아가는 개인 입장에서는 더욱 투심이 위축될 포지션이기에 60조 넘는 증시 대기자금 또한 그대로 남아있으며 눈치보기 장세가 금주 베이지북, 美 주간원유재고, 美 산업생산 등의 거시적 지표를 가늠할 수 있는 일정들을 앞두고 이어지고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번 한주는 다소 지루할 수는 있겠지만 확실히 보수적인 스텐스를 취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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