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특징주 및 내일의 주식

2021.10.19.화 / 상한가 준비!【국내증시 특징 종목】

MaCao KIM 2021. 10. 20.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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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별 상승률 상위 TOP 10.

1. 야놀자 관련주 : 5.12%
2. 인터넷 대표주 : 3.86%
3. 2021 하반기 신규상장 : 3.43%
4. 온실가스(탄소배출권) : 3.33%
5.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 3.19%
6. 전력저장장치(ESS) : 3.12%
7. 토스 관련주 : 2.68%
8. 2차전지(장비) : 2.64%
9. 두나무 관련주 : 2.63%
10. K-뉴딜지수(게임) : 2.53%

■ 코스피 상승 특이종목 : 

 

1. 화승알앤에이(378850) : 폭스콘 전기차 콘셉트카 공개 속 폭스콘 관련 공급 계약 체결 사실 부각에 급등

2. 넷마블(251270) :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 실사형 스포츠게임 개발사 '나인엠인터렉티브' 흡수합병 결정 속 상승

3. 하이브(352820) : BTS, 오프라인 공연 재개 기대감 속 美 아이하트라디오 2021 징글볼 투어 참여 소식 등에 상승

4. 엔씨소프트(036570) : 리니지W 글로벌 사전예약 흥행 소식에 상승

5. 한화솔루션(009830) : PVC 가격 상승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6. 해성디에스(195870) : 3분기 역대 최고 실적 달성 및 저평가 분석 등에 상승

7. 제일기획(030000) : 3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코스닥 상승 특이종목 : 

 

1. 네오이뮨텍(REG.S)(950220) : 로슈, 세계 최초 폐암 면역항암제 '티쎈트릭' FDA 승인 속 로슈와 병용요법 공동 임상 진행 사실 부각에 급등

2. 이엠텍(091120) : 글로벌 전자담배 시장 성장 수혜 및 저평가 분석 등에 급등

3. 위메이드 / 룽투코리아 : P2E 게임 관심 집중 소식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4. 메드팩토(235980) : 루닛과 바이오마커 연구개발 강화를 위한 MOU 체결 소식에 급등

5. 레이(228670) : 3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강세

6. 올릭스(226950) : B형 감염 치료제 OLX703A 비임상 독성시험 위탁 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

7. 유틸렉스(263050) : 킬러T세포 치료 신약후보물질 ‘앱비앤티(EBViNT)’ 임상 1/2a상 첫 환자 투약 소식에 상승

8. 루트로닉(085370) : 3분기 실적 호조 전망 등에 상승

9. 넵튠(217270) : 자회사 님블뉴런, '이터널 리턴' MS스토어 입점 소식 속 상승

10. 뉴지랩파마(214870) : 국내 첫 대사항암제 미국 임상으로 신약 가능성 입증 분석 등에 상승

 

■ 주요 섹터별 시황 :

 

1. 2030년 온실가스 배출량 40% 감축 확정 소식에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테마 상승, 태양광에너지 및 풍력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 테마도 상승.

2. 현지시간 19일 비트코인 선물 ETF 출시 예정 소식 속 가상화폐(비트코인 등)/두나무 관련주 상승.

3. 지난밤 테슬라 상승 및 삼성SDI, 美 스텔란티스와 전기차 배터리 협력 MOU 체결 소식 등에 2차전지/전기차 테마 상승.

4. 9월 수출 성장세 확인 분석 등에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의료기기 테마 상승.

5. 성김 美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종전선언 논의 목적 방한 예정 소식에 일부 대북관련주 상승.

6. 오프라인 콘서트 재개 기대감 지속 및 3분기 실적 기대감 등에 음원/음반, 엔터테인먼트 테마 상승.

7. 이 외에 인터넷 대표주, 게임/모바일게임, 증권, 블록체인, 메타버스, 제약업체, 폐기물처리, 수소차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 주요 뉴스 :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0&oid=008&aid=0004658064

 

文대통령 "일상회복 중대한 시점...민노총 파업 자제해달라"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0일 예고된 민주노총 파업과 관련 "지금 방역상황이 비교적 안정적인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고, 온 국민이 한마음으로 11월 일상 회복을 준비하는 중대한 시점인 만큼 민주

news.naver.com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0&oid=055&aid=0000928005

 

한 · 미 북핵 대표, 서울서 북한 미사일 등 협의

▲ 성김 미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왼쪽)와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한국과 미국의 북핵 수석대표가 오는 23일 서울에서 다시 만나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등 한반도 정세를 논의할

news.naver.com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12732894

 

靑 "文정부 우주개발 지원 각별…누리호는 국민의 자긍심"

"실패해도 소중한 자산…한국형 위성항법에 3조7천억 투입할 것"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청와대는 오는 21일 오후 발사를 앞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와 관련해 "국가 간 이전이 불

news.naver.com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0&oid=629&aid=0000111339

 

NSC 상임위 "北, 탄도미사일 발사 깊은 유감…조속히 대화에 나와야"

"북한 관련 움직임 주시…유관국들과 필요한 조치 강구" 북한이 19일 오전 동해상으로 미상의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가운데 청와대는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12시 40분까지 NSC 상임위원회(

news.naver.com

https://www.chosun.com/economy/auto/2021/10/20/HDPIXUO5VNCS3H2E4FBSEPTSRE/?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아이폰처럼… 폭스콘, 애플 전기車 위탁생산 할까

아이폰처럼 폭스콘, 애플 전기車 위탁생산 할까 자체생산 전기차 3종 공개 반도체처럼 전기차도 개발과 생산 분업화 가능성

www.chosun.com

■ 종합 의견 :

 

 새벽간 뉴욕증시에서 중국 성장 둔화 우려에도 대형 기술주들이 기업 실적에대한 호조 발표가 이어지며 기대감 속에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커진 점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나스닥은 4거래일 연속 상승하였고,

 더불어 원/달러 환율 역시도 위험 자산에 대한 선호 심리 속 달러 강세 등에 큰폭으로 하락한 점 역시도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국내증시 양방향적 수혜를 내비추었습니다.

 이날 환율은 1,178.7원으로 현시간에도 하락이 이어지고 있는데, 그간 외인이 환율 1,200 인근에서 크게 물량이 반복되어 출하되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리턴포인트를 크게 보고 대응해도 좋겠다 싶은 장이었습니다.

 다만, 잘 풀려가는 증시 속에서 북한이 오전10시 17분경 SLBM 으로 추정되는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며 한차례 증시를 흔들었는데 사실상 증시내의 영향은 적은 모습이었습니다.


 이에 대북과 관련해서 포인트를 한번 짚어볼까 합니다.

북한과 한국, 그리고 미국사이의 대북 카드에 있어서 반복된 '대화시도 - 미사일 - 북한의 긍정적 반응 - 미사일 - 대화시도 - 통신선 단절 - 대화시도 - 미사일 - 대화시도 - 미사일 통신선 복구 - 대화시도 - 미사일' 등의 행태가 반복되고 있는데,

 시장은 사실상 충격 수준으로 미루어볼 때 대화를 앞둔 시점에서 유리한 고지를 취하기 위한 북한의 전략적 액션으로 판단하고 반응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금주 주말 성김 대북특사가 방한을 예정하고 있기에 더욱 미사일 발사 시점을 아쉬움으로 받아들일 뿐, 경협에 대한 기대감은 통신선 재연결 이후 지속이기에 크게 무리가 없어보이는 섹터내의 움직임이었습니다.

 사실 대북 관련해서는 제가 참 할말이 많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다음 포스팅에서 한번 다루어드릴 예정에 있으니 추후 참고해주시고, 오늘은 이만 글을 줄여야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KOSPI 3,029.04(+0.74%

KOSDAQ 1,005.3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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