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완전 정리

블록체인 & NFT, 이 글 하나로 끝.ㅣ 총 정리(개념, 이슈, 일정, 관련주 등)ㅣ(최신판)

MaCao KIM 2021. 11. 12.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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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주식을 만지는 지성인들의 『주.만.지』 마카오 김 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최근 상당한 강세를 보이고 있는 테마인 '블록체인 & NFT 관련주'를 총 정리하여 이 글 하나만 읽어도 마스터할 수 있도록 포스팅 하겠습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기본적으로 앞서 '메타버스'테마를 총 정리드렸을 때와 마찬가지로 '블록체인 & NFT'가 무엇이고, 왜 주목을 받는지. 전망은 또 어떠한지,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블록체인 & NFT' 관련주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블록체인 & NFT'란 무엇인가요?

 먼저 '블록체인(Blockchain Security Technology)'누구나 열람할 수 있는 장부에 거래 내역을 투명하게 기록하고, 여러대의 컴퓨터에 이를 복제해 저장하는 이른바 '분산형 데이터 저장기술' 입니다.

 

 그 기술의 적용이 시작된 것은 2007년 글로벌 금융위기 사태를 통해 중앙집권화된 금융시스템의 위험성을 나카모토 사토시가 인지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고안했습니다. 그렇게 발생한 것이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한 암호화폐 '비트코인'이지요.

'NFT(Non-Fungible Token)'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 이라는 뜻으로 요약하건데 '희소성 및 고유성을 지닌 디지털 자산을 대표하는 토큰을 말합니다.

 다만, 동일하게 '비트코인'과 같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지만 기존의 가상자산과 달리 디지털 자산에 대한 별도의 고유값을 설정하고 있기에 자체 상호교환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즉, 말 그대로 상호대체가 불가능한 가상자산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컨데, 『게임·예술품·부동산』 등의 현물에 대해서는 그 고유성이 부재하기에 상호 교환이 가능하지만,

 NFT를 적용하게 되면 각 자산마다 모두 고유의 인식값이 정해지기에 최초 발행자에 대한 확인이 가능하여 위조와 변조가 불가능하다는 것이 이 기술의 장점이자 핵심포인트이죠.

 

'NFT'의 가치를 활용한 예시

 

 NFT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하여 위의 개요로써 '아~ 이런거구나' 정도는 이해가 가실텐데 아무래도 헛갈리시는 부분이 많으실겁니다. 이를 예시로써 풀어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NFT의 시초는 2017년 스타트업 '대퍼랩스'가 개발한 '크립토키티(CryptoKtties)' 입니다. 크립토키티는 고유의 인식값을 가진 NFT 고양이들을 교배해 자신만의 유니크하고 희귀한 고양이를 만드는 게임인데, 2017년 말 이 고양이가 11만 달러 그러니까 약 1억 2~3,000만원에 거래되면서 NFT에 대한 주목성을 보였습니다.

 

 이 외적으로 아마도 가장 친숙하고 많이 들어보셨을 NFT사례는 아무래도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의 아내이자 가수인 '그라임스'가 2021년 3월 NFT 기술을 적용시킨 '워 님프'라는 디지털 그림 10점을 온라인 경매에 올려서 20분만에 580만 달러, 즉 65억원 정도의 낙찰가를 확정받았던 것이 가장 시장에서 뜨겁고 친숙한 NFT 사례이지 않을까 합니다.

일론 머스크, 17살 연하 그라임스

 이때부터 국내를 비롯해서 글로벌 시장은 'NFT 미술품'에 대한 경매에 열기를 더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일반 매물에 대한 위조 및 변조의 리스크를 줄이고, 보관의 편리성, 가상세계에 대한 기술적 발전과 더불어 고유한 상품적 아이덴티티(Identity)를 확보할 수 있는 'NFT 미술품 경매'는 관심을 받을 수 밖에 없었죠.

 

 뒤에 관련주를 설명드릴 때 한번 말씀드리겠지만 이때부터 국내 유일 경매관련주인 서울옥션(063170)은 엄청난 상승랠리가 이어집니다. 

2021. 10. 28 'FATF 가상자산 규제 지침안 발표'

 

 FATF(Financial Action Task Force on Money Laundering)자금세탁을 억제 및 방지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불법 자금에 대한 추적 및 모니터링과 상호국가간의 협력체제를 구축하는 국제기구 입니다.

 과거 비트코인 붐이 일어났을 당시인 2017년,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가 불법적 자금세탁에 이용되고 있다며 규제의 필요성 및 제한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났지만, 이 당시 세계적인 표준과 기준이 없어서 미국을 중심으로한 세계 각국의 정부는 규제안을 제정하는데 난항이 이어졌습니다.

 

 그러던 2021년 10월 28일 FATF의 가상자산 규제 지침안 발표가 되었고 이로서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은 FATF를 기반으로한 규제안을 수립하는데 한걸음 다가서게 됩니다.

 

 이번 'FATF 가상자산 규제 지침안'에서의 핵심은 3가지입니다.

 

■ 가상자산이란? 

 - 디지털화로 구현된 결제 or 투자가 가능한 자산으로써 디지털 방식을 통해 거래되고 소유권이 이전될 수 있는 것

■ 디파이(DeFi) 규제

 - 해당 서비스에 통제권을 비롯한 영향력 행사가 가능한 『개발자, 소유자, 운영자』는 가상자산 사업자로 분류

 

■ NFT 규제

 - NFT는 위에 해당하는 가상자산 기준에 일반적으로 포함되어 있지는 않지만, 만약 NFT가 결제나 투자의 목적, 수익창출을 목적으로 활용되는 사례가 발생한다면 가상자산으로 간주하여 규제가 가능

 

'NFT와 디파이(DeFi)'에 대한 정부 입장

 

 결국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도 그렇고 NFT도 그렇고 제도권 안으로 밀어넣기 위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규제 수단이 필요합니다. 결국 규제 수단이 설정되지 아니하고 제도권으로의 진입 즉, 정부가 관리할 수 있는 포인트가 오지 않는다면 투기판으로 이어지며 시장의 난립은 불가피하죠.

 이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살펴보면 이러합니다.

 

■ 2021. 10. 06.

 - 홍남기 부총리는 최초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NFT는 가상자산이 아니기에 과세 대상이 아니다. 그러나, 검토중에 있다' 라는 입장을 고수함

 

■ 2021. 10. 19.

 

 - 기획재정부는 P2P방식 디파이 서비스의 가상자산 담보대출 이자에 대해 "과세를 할 경우 25%의 세율로 원천징수하며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연 이자·배당소득 합계 2,000만원 초과)의 경우 종합소득에 합산해 기본세율 6~45%를 적용할 것" 이라고 디파이 과세 방침을 처음으로 공식 언급함

 

 이후 2021년 10월 28일 FATF의 가상자산 규제 지침안이 발표되면서 정부 규제가 더욱 구체화 될 가능성이 높아진 시점입니다.

 

정부는 NFT 과세를 진행할 수 있을까? NFT 산업의 전망

 

■ 조세의 기본 원칙 :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

 

 우선 10월 1일부터 『2020년 세법개정안』을 근거로 연 250만원을 초과하는 가상자산 소득에 대해서는 20%의 세율을 적용해 기타소득으로 과세 처리하기로 발표 하였습니다.


 그러나 NFT에 대해서도 과세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가장 큰 선결 조건이 있습니다. 바로, NFT를 가상자산으로 볼 것인가에 대한 숙제가 문제인데, 최초에 정부는 NFT가 가상자산이 아니기에 과세 대상이 아니라고 발표했으나, 이내 검토의 대상으로 보고 과세여부를 검토 중이라 밝힌 바 있습니다.

 

 또한, FATF 에서도 만약 NFT가 결제나 투자의 목적, 수익창출을 목적으로 활용되는 사례가 발생한다면 가상자산으로 간주하여 규제가 가능』 하다고 밝혔기에 더욱 과세 대상 및 제도권 진입으로의 가시성이 가까워진 모습인데,

 

 만약 가상자산으로 보고 과세를 적용하였을 때 문제를 생각해본다면 또 정부의 고민은 깊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NFT미술품 디지털 아트의 꽃


 예컨데, NFT 열기의 시작이었던 『NFT 미술품』과 관련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미술품은 사망하지 않은 국내 작가 작품에 대해서는 미과세 처리하며, 양도가액 6,000만원 이하의 경우에는 비과세 혜택을 처리하게 됩니다.

 

 그러나 가상자산은 아직 미과세 및 비과세의 혜택이 규정되어 있지않은 전방위적 과세를 원칙으로 합니다. 그럼 만약에 NFT 미술품의 거래를 가상자산으로 간주하고 과세처리를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시장은 기술을 역행하여 디지털 미술가에 대한 규제로 NFT 시장과 현물 시장의 성장 및 기반적 불균형 현상이 야기될 수 밖에 없습니다.

 

 즉, 미과세 및 비과세의 범위와 규정 등의 가이드라인이 제시되지 않은 상황에서의 섣부른 과세는 NFT 시장의 붕괴를 야기할 수 있고 글로벌 산업의 추세를 거스르는 선택지를 범할 가능성이 있기에 국민 여론까지 최근 '탈원전' 에 대한 포인트와 더불어 거세질 수 있기에 정부 입장에서는 쉽게 과세를 처리하기란 불가할 겁니다.

 

 NFT를 가상자산으로 보고 세금을 징수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요인이 필수적으로 선결되어야 합니다.

■ NFT 과세를 위한 선결 조건

 

1. NFT를 가상자산으로 규정하기 위한 행위적 당위성

2. NFT 과세에 대한 과세 표준 정의

3. 위의 2가지 선결을 통한 시범 도입 이후의 결과치 확인

 

 

'NFT 게임' 열풍 P2E를 주목하라. P2E 요약 정리

 

 지난 메타버스의 사업성이 산업 전방위적 반영이 가능함에 따라 그 발전성이 무궁무진하다고 체크드렸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NFT 역시도 어떠한 재화에 대하여 고유 인식값을 더한다는 면에서 그 산업 발전성이 상당히 무궁무진합니다. 

 

 특히 가장 크게 반응을 보이고 있고 국내 주식시장의 중심에 있는 파트는 역시나 '게임'일겁니다. 게임업계는 현재 NFT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꿈꾸고 있는데, 이때 활용되는 사업 테마가 'P2E'입니다.

 

  ■ P2E(Play to Earn)이란?

 

 - 말 그대로 '재화를 벌기 위한 놀이' 즉, 돈을 벌기 위해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을 뜻합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즐거움과 동시에 재화를 얻을 수 있으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열광할 수 밖에 없는 사업모델을 게임업계가 NFT를 통해 구축하고자 하는 것이죠.

 만약 게임회사가 NFT를 활용해 자체적인 시장을 형성한다면 하나의 거래 플랫폼이 되어 수수료를 통한 영업이익을 창출할 수 있고,
 소비자는 NFT가 활용된 아이템을 높은 가치로서 거래하며 부가적인 수익 또한 창출할 수 있습니다. 예컨데 과거 리니지의 집행검의 아이템매니아 거래와 같은 시스템을 게임회사가 NFT를 활용하여 구축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NFT를 활용한 블록체인 게임은 '사행성 게임'으로 분류하고 있기에 등록이 거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업성은 너무 뛰어나지만 말 그대로 '규제의 미비함'으로 사업성이 제한되고 있는 겁니다.

 

 구축을 예상하고 있는 시스템은 아래와 같습니다.


 ■ P2E 사업 소비자 예측도

 

 1. 게임 내에서 금 or 재화성 물질을 채굴 및 습득

 2. 게임 내의 상점 및 교환을 통해 '코인' 획득

 3. 해당 '코인'을 암호화폐 시장에 거래하고, 실제 돈을 환전

그 외 '블록체인 & NFT' 최신 이슈

■ 크래프톤, 블록체인 기반 NFT(대체불가토큰)와 메타버스(가상세계) 기술을 게임에 접목하는 연구를 진행 중

 

■ 한국토지신탁, 국내 한 가상자산 거래소에 투자를 단행하며 지분을 일부 확보. 이번 지분투자로 NFT(대체불가토큰)와 메타버스(가상세계) 등 신사업에 영역을 확장함으로써 부동산 NFT 시동

 

■ JYP Ent., 지난 7월 국내 점유율 1위인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와 NFT 사업 제휴를 발표하고 NFT 연계 디지털 굿즈 제작·유통·거래 및 일련의 부가서비스를 개발·제공·운영하는 플랫폼 사업 진출 예정

 

■ 하이브, 두나무가 하이브에 제 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7,000억원을 투자하고 동시에 하이브도 같은 방식으로 두나무에 약 5,000억원을 투자하는 파트너십 발표.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아티스트IP와 NFT가 결합된 팬덤 기반의 신규 사업 공동 추진

 

■ 에스엠,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9일 열린 'Breakpoint 2021 브레이크포인트 2021 컨퍼런스'에서 'NFT와 프로슈머 경제가 열어가는 엔터네인먼트의 넥스트 레벨'을 주제로 이야기 함.

 

'블록체인 & NFT' 관련주 최신판 총 정리

 

갤럭시아머니트리(094480) : 

 

 21년11월 자회사 갤럭시아메타버스, 큐레이션 기반 NFT(대체 불가능 토큰) 플랫폼 '메타갤럭시아' 오픈. 갤럭시아메타버스는 종합생활금융 플랫폼 '머니트리'의 가상 자산인 '좁쌀(XTL)'을 이관받아 그 운영을 전담하고, NFT·STO 등 블록체인 기반 사업을 주력으로 전개중

 

서울옥션(063170) : 

 

 21년6월 계열사 서울옥션블루, NFT 콘텐츠 개발과 유통을 위한 기술적 체제 마련을 위해 블록체인 선두업체인 두나무와 NFT 콘텐츠 발굴 및 확보, 블록체인 기반 기술 제공, NFT 공동 사업 추진 등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업무 협약 체결.

 

위메이드(112040) : 

 

 자회사 위메이드트리,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를 기반으로 하는 NFT 거래소 ‘위믹스 옥션’을 운영. 위믹스에 입점된 게임들의 코인과 NFT를 통합 거래할 수 있는 통합 거래소도 구축할 계획. 21년10월 주식회사 위메이드트리 흡수합병 결정(합병기일:2022-02-01). NFT 기반 게임 '미르4 글로벌'을 서비스중.

 

게임빌(063080) : 

 

 자회사 게임빌플러스,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 지분 38.43% 확보 및 22년1월에 2대 주주 지위에 오를 예정. K-콘텐츠 기반의 NFT 거래소 및 NFT 게임 출시를 통한 NFT 게임 생태계를 구축할 전망이라는 점이 시장에서 부각.

 

컴투스(078340) : 

 

 21년10월 美 NFT 전문기업 '캔디 디지털'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으며, 캔디 디지털과 디지털 수집품, 블록체인, 게임 사업 부분에서 업무 협의를 추진할 계획.

 

다날(064260) : 

 

 종속회사 다날핀테크, 자체 발행한 암호화폐 페이코인(PCI)으로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인 플레이댑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의 NFT를 구매하는 결제서비스 오픈. 아울러 메타버스 및 디지털 아트 연계 NFT 플랫폼 출시 예정.

 

블루베리 NFT(044480) :

 

 국내 스포츠업계와 협력해 NFT 사업을 진행.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보유한 양의지, 이대호, 박병호 등 현역 프로야구 선수들의 퍼블리시티권을 갖고, 온라인 프로야구선수 카드 NFT 관련 상품에 대한 소유권을 보유. 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농구연맹(KBL), 한국배구연맹과도 NFT 관련 퍼블리시티권 계약을 체결.

 

갤럭시아에스엠(011420) : 

 

 21년9월 갤럭시아메타버스와 NFT(Non Fungible Token) 사업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는 점이 시장에서 부각. 갤럭시아메타버스는 큐레이션 기반 NFT(대체 불가능 토큰) 플랫폼 '메타갤럭시아'를 오픈했으며, NFT·STO 등 블록체인 기반 사업을 주력으로 전개중.

 

카카오(035720) :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X가 클레이튼(KLAYTN) 블록체인 플랫폼에 대한 기술 개발 및 유지보수, 사업 개발과 생태계 활성화 등을 수행하고, 암호화폐(KLAY)를 수취. 클레이튼을 기반으로 NFT(대체불가 토큰) 생태계 활성화에 주력. 21년5월 누구나 손쉽게 NFT를 발행할 수 있는 서비스 크래프터스페이스를 출시했고, 세계 최대 NFT 장터인 오픈씨(OpenSea)에서 거래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

 

삼성전자(005930) : 

 

 삼성전자 투자 전문회사 삼성넥스트, 미국의 NFT 거래 플랫폼 업체 '슈퍼레어(SuperRare)'가 모집한 900만 달러(약 102억원) 규모의 시리즈A 펀딩에 투자자로 참여. 삼성넥스트는 NFT 게임 개발사 대퍼랩스, 블록체인·NFT 개발기업 알케미, NFT 기반 소셜 미디어 플랫폼 니프티스에도 투자. 동사가 지분 16.3% 보유중인 삼성벤처투자, 21년7월 홍콩 NFT 블록체인 게임업체 애니모카브랜드에 투자.

 

엠게임(058630) : 

 

 20년9월 그라운드X의 클레이튼 플랫폼(NFT)을 기반으로 삼본전자의 자회사 하루엔터테인먼트와 공동 개발한 블록체인게임 '프린세스메이커 for Klaytn'를 출시.

 

한컴MDS(086960) : 

 

 21년7월 자회사 한컴인텔리전스,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사 프론티스 지분 55% 인수. 프론티스가 하반기 출시 예정인 XR라이프트윈은 가상 도시에서 블록체인 네트워크 기반 대체불가능토큰(NFT) 등 가산자산을 통해 가상 토지나 건물 거래까지 이뤄질 예정.

 

아톤(158430) : 

 

 21년9월 디지털자산 시장 진출을 위해 NH농협은행, 헥슬란트, 갤럭시아머니트리, 한국정보통신과 함께 합작법인 '카르도'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한 점이 시장에서 부각. 합작법인 카르도를 중심으로 커스터디, NFT, STO연계 및 디지털자산 결제 관련 비즈니스 등을 본격 추진할 계획.

 

컴퍼니케이(307930) : 

 

 바이낸스와 국내 최초로 NFT 계약을 체결한 에이펀인터렉티브에 투자한 점이 시장에서 부각.

 

드래곤플라이(030350) : 

 

 러쉬코인과 손잡고 스페셜포스NFT 공동 개발을 진행. 21년4분기 글로벌 출시 예정인 '스페셜포스 : 리전 오브 몬스터즈'에 NFT 기반 '플레이 투 언(Play to Earn)' 기능을 도입할 예정.

 

하이브(352820) : 

 

 21년11월 장기적 파트너십 구축 및 NFT를 포함한 신규사업 공동 추진 목적으로 두나무 주식 861,004주를 4,999.99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 두나무 대상 2,302,570주(6,99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폴라리스오피스(041020) : 

 

 신규 사업으로 NFT 코인 거래 플랫폼 개발 및 자회사 아이앤브이게임즈가 개발한 게임의 아이템을 활용한 NFT 코인 개발을 추진중.

 

아프리카TV(067160) : 

 

 21년11월 인기 BJ VOD, BJ 아바타 등의 상품을 NFT(대체불가토큰) 경매 방식으로 구매·재판매하며 투자할 수 있는 NFT 콘텐츠 마켓플레이스 'AFT 마켓' 출시.

 

카카오게임즈(293490) : 

 

 자회사 프렌즈게임즈를 통해 '크립토드래곤' 게임 내 아이템을 거래 및 교환이 가능한 NFT로 발급. 21년7월 프렌즈게임즈가 암호화폐 '보라코인' 발행사인 웨이투빗을 흡수합병하며 NFT 사업을 본격화중.

 

NAVER(035420) : 

 

 손자회사 네이버제트,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NFT로 거래하는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더 샌드박스와 협업해 NFT 출시. 21년10월 라인의 블록체인 자회사 라인테크플러스, 디토뮤직과 NFT 서비스 개발 협약 체결.

 

초록뱀미디어(047820) : 

 

 21년9월 아레나캐스트와 블록체인 기술인 대체불가능토큰(NFT) 기술을 접목해 유통할 수 있는 마켓 플레이스 구현 등 사업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에이스토리(241840) : 

 

 자회사 에이아이엠씨, 두나무와 NFT사업협력 계약 체결을 통한 NFT 사업 진출.

 

엔씨소프트(036570) : 

 

 21년11월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내부 태스크포스(TF) 만들어서 NFT, 블록체인 적용을 준비 중이며, 내년 중에 NFT와 블록체인이 결합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힘.

 


 오늘은 블록체인과 NFT에 대한 개념과 떠오르는 이슈, 그리고 추후 전망과 관련주, 개념까지 총 정리해보았습니다.

 

 최근 국내 주식시장 상당히 어렵게 흘러가고 있지만 그럼에도 강세를 보이고 있는 섹터는 『메타버스』와 『블록체인 & NFT』인데, 

 

 결국, 올바른 투자를 하고 무분별한 꼬리잡기성 매매를 하는 것이 아닌 진정한 투자와 산업내의 옥석을 가리기 위해서는 그 산업에 대한 기초적 이해와 방향성을 간략하게라도 숙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난번 메타버스를 정리드렸을 때와 더불어 『블록체인 & NFT』 테마는 '메타버스'보다는 과거에 주목을 받았던 산업이지만 최근 산업의 범위가 전방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서 그 가치와 성장성이 재평가 되고 있는만큼,

 장기적 가치 투자를 고려하시는 분들이든, 데이 트레이딩 및 스윙 투자를 진행하시는 분들이든 꼭 테마에 대한 이해를 간략하게라도 하시고 관심을 가져보심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시간을 내서 공부하기는 따로 힘들다 하시는 분들은 이 글만 읽으시더라도 『블록체인 & NFT』 에 대한 견해가 충분히 생기실 겁니다.

 

※ 메타버스 총 정리(최신판)

 

메타버스, 이 글 하나로 끝.ㅣ 총 정리(개념, 이슈, 일정, ETF, 관련주 등)ㅣ(최신판)

안녕하세요. 주식을 만지는 지성인들의 『주.만.지』 마카오 김 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최근 상당한 강세를 보이고 있는 테마인 '메타버스 관련주'를 총 정리하여 이 글 하나만 읽어도 마스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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